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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뷰티기업, 온라인 수출상담회 통해 신시장 개척지역 뷰티기업 22개사, 9개국 해외 바이어 101명 참가
온라인 수출상담회 모습.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뷰티기업의 수출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타깃 국가별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1,382만3천달러의 상담과 576만4천달러 계약추진 성과를 이끌어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재)대구테크노파크(한방뷰티융합센터)가 주관해 개최한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지난달 24~26일 베트남을 시작으로, 12월 1일 중동 및 아세안국가, 12월 2~3일 제4회 아태 안티에이징산업전 연계 온라인 수출상담회까지 총 6일간 9개국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지역 뷰티기업 총 22개 사가 참가해 240건 상담을 통해 1,382만3천달러 상담액과 576만4천달러 계약추진 성과를 달성했으며, 상담 당일에도 4만2천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K-뷰티 수출성장세가 뚜렷한 베트남을 대상으로 한 수출상담회에서는 상담의 질을 높이기 위해 베트남 현지에 상담장 및 홍보관을 설치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해 참가기업 및 해외 바이어들이 높은 만족감을 표시했다.

그 결과, 네일전문가용 브랜드로 알려진 ㈜라라리즈의 경우 33만4천달러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해 베트남 네일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기를 마련했으며, 화학성분 없이 천연성분만으로 이뤄진 미백치약을 출시한 ㈜메디프랜의 경우 12만5천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러한 상담회 성과가 실질적으로 뷰티기업의 판로개척 및 매출증대로 이어지도록 대구시와 (재)대구테크노파크는 지속적인 해외 바이어와의 네트워킹을 유지하고, 수출 현황을 지속 모니터링할 예정이며, 해외 바이어 후속 미팅 시 (재)대구테크노파크 한방뷰티융합센터에 구축된 화상 상담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상시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지역 뷰티기업의 올해 10월까지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5.8% 증가하는 등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어 코로나19로 장기간 지속된 경치침체를 서서히 벗어나고 있으며, 대구시의 뷰티기업에 대한 수출지원 정책의 추진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승대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가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뷰티기업들의 실제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라며, 더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에서 기업들의 고충을 듣고 이를 최대한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상갑 기자  arira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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