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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벤처기업 20곳 ‘대구경북첨단벤처산업대상’7일 호텔인터불고서 시상식 “혁신적인 기술력↑ 경영성과 높여”
‘제21회 대구경북첨단벤처산업대상’ 시상식 모습. 대구시 제공

‘제21회 대구경북첨단벤처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대구경북의 벤처기업 20곳이 수상했다.

대구시는 첨단벤처산업 활성화 및 벤처기업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7일(화) 오후 5시 호텔인터불고 대구(만촌동)에서 ‘제21회 대구경북첨단벤처산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구경북의 첨단벤처 활성화 및 벤처문화 확산을 위해 2001년부터 시작된 대구경북첨단벤처산업대상은 대구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사)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회장 박광범)가 주관해 올해 21회째를 맞는 지역의 대표 벤처기업 시상식이다.

이날 시상식은 권영진 대구시장과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한식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비롯해 지역 첨단벤처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벤처기업인들이 그동안 이룩한 성과를 돌아보고 노고를 격려했다.

올해는 ‘첨단벤처산업이 대구경북의 미래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첨단벤처산업계에서 뛰어난 경영성과와 기술력을 선보인 유망 벤처기업 총 20개 사를 선정해 시상했으며 시상부문은 첨단벤처산업대상(5개), 우수벤처기업상(4개), 벤처기업특별상(5개), 혁신벤처기업상(4개), 벤처기업상(2개) 등 5개 부문으로 대구 11개 사, 경북 9개 사가 선정됐다.

가장 큰 상이라 할 수 있는 첨단벤처산업대상에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한 ㈜EV첨단소재(대표 김성범)는 대구 달서구에 소재한 연성회로기판(FPCB) 제조, 판매 및 수출입 업체로 2004년 2월 설립한 이래 꾸준한 기술개발과 신기술분야 투자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코스닥 상장했으며 협력사 포함 500여 명의 임직원을 둔 지역 대표 강소기업이다. 최근 전기차 보급량이 증가하면서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되는 FPCB 납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전망으로 기존 FPCB 기술을 발판으로 전기차 관련 사업 부문을 집중·육성하는 등 향후 전기차 시장을 견인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한 ㈜백메가(대표 신정권)는 대구 동구에 소재한 가정용 인터넷 및 IPTV 판매업체로 기존 복잡하고 어려운 인터넷 제품정보들을 고객 눈높이에 맞게 만화, 그림, 사진으로 제작 전달하고 통신상품의 장단점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한 곳에서 비교분석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방문자층(연간 150만 명)을 보유하는 등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으로 내실 있는 벤처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

기업부문 시상 외에도 지역 소재 첨단벤처기업에서 최소 5년 이상 근속한 사원 혹은 해당 기업에 혁혁한 공을 세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우수임직원 시상도 함께 이루어졌다. 올해는 대구에 소재한 국내외 맞춤 제작 블라인드를 목표로 성장하고 있는 블라인드 전문기업 ㈜대일산업 이관우 차장을 포함한 총 16명이 수상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대구경북에 소재한 첨단벤처기업의 기술력과 주력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우수기업 제품 전시회’도 함께 개최돼 대구경북 벤처기업인과 지원기관 관계자들 간의 정보교류와 대구경북 벤처산업의 육성방안을 공동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상갑 기자  arira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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