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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 거래량, 2016년 이후 5년 만에 최저9월까지 1만7410건...감소세 이어질 듯
올해 9월까지 대구의 아파트 거래량은 9월 기준 1만7410건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1902건으로 2016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상갑 기자

대구의 아파트 매매시장 거래량이 2016년 이후 5년 만에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부동산자산괸리연구소와 뉴스1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대구의 아파트 거래량은 9월 기준 1만7410건으로 월평균 1902건이다.

이는 2016년 월평균 아파트 거래량 1811건 다음으로 가장 낮은 거래량이다.

월 평균 거래량 기준으로는 지난해 대비 44% 수준을 보이며 56%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대구의 아파트 거래량은 5만1395건으로 월평균 4283건이 거래되며 2011년 이후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작년 대비 거래량이 가장 많이 줄어든 곳은 중구로 올해 9월까지 28건이 거래되며 지난해 월평균 거래량 145건에 비해 81%나 줄었다.

수성구는 월평균 거래량이 165건으로 지난해 월평균 거래량 765건에 비해 78% 감소했으며, 이어 달서구(77%), 서구(76%), 남구(69%), 동구(58%), 북구(52%), 달성군(45%) 등의 순으로 거래량이 감소했다.

특히 수성구의 경우 2006년 아파트 거래량 조사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진우 부동산자산괸리 연구소장은 "대구의 아파트 거래량 감소세는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라며 "이런 감소세는 지난해 가격 상승세가 높은 지역들이 유독 감소 폭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향후 지역시장도 매수자와 매도자 간의 가격괴리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어 한동안 거래량 회복이 쉽지는 않을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한상갑 기자  arira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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